[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기존보다 200% 강한 강도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BLUEDIAMOND IMPLANT)’로 ‘Industrial Research(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메가젠은 지난 2012년 애니릿지(AnyRidge) 임플란트에 이어 장영실상 2회 수상 기록을 달성, 기술력과 혁신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IR52 장영실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상으로 우수 신기술로 개발된 제품 및 독창성과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 메가젠 측은 “엄격한 임플란트 분야에서 2회 수상은 메가젠이 유일하다”고 밝혔다.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는 독창적인 임플란트 디자인 연구개발로 강도를 높였다. 이번 수상은 기존 임플란트 대비 최대 200% 이상 향상된 강도로 임플란트의 장기적 안정성을 확보한 기술혁신성을 인정받았다는 게 메가젠 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