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세미나로 GBR·발치즉시식립 ‘완전 정복’

작성자
마케팅
작성일
2022-11-09 16:55
조회
1189

메가젠, ‘GBR & Immediate Implant 레시피’ 개설
발치와보존술, 결합조직이식술 등 실전 대처법도 제시
인터뷰- 윤정호 전북치대 치주과 교수

 

윤정호 교수는 12월 10~11일 메가젠 ‘GBR & Immediate Implant’ 레시피 연자로 나선다.

 


“모두 참여하는 실습 위주의 강의로, 임플란트 케이스를 함께 논의하고 해결책을 찾아가겠습니다”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신규 세미나를 통해 GBR·발치즉시식립·발치와보존술의 ‘완전 정복’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 메가젠 ‘GBR & Immediate Implant 레시피’가 오는 12월 10~11일 양일간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진행된다.

윤정호 교수(전북치대 치주과),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의원), 이동운 교수(원광치대 치주과)가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수술의 핵심 주제인 GBR·발치즉시식립·발치와보존술을 다룬다.

강의에서는 이들의 기본 개념과 임상적 의의를 익히고, 핸즈온에서는 흡수성·비흡수성멤브레인, Transmucosal을 이용한 GBR, 전치부·구치부 발치즉시식립, 발치와보존술, 연조직 증강을 위한 결합 조직 이식술 등을 다뤄 실전 대처법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윤정호 교수는 “연자들이 여러 주제의 임플란트 세미나를 운영해 본 경력을 갖추고 있어, 치과 원장들이 목말라하는 사항을 해결해 줄 방안을 상세히 제시해 줄 것”이라며 “또 실제 임상에서 자주 접하는 내용을 선별해 연자 3인 모두가 참여하는 핸즈온 위주의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특정 내용을 집중적으로 익힐 세미나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강연은 ‘증례’, ‘실전’, ‘실습’이라는 키워드를 핵심으로 공개된다. 실제로 흔히 접하는 상황을 시뮬레이션하고, 이를 집중적으로 실습해 술식을 체득하도록 한다. 또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른 임상 상황에서 적절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간접 경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열린 소통을 통해 질의 과정에서 겪는 부담감도 덜어줄 계획이다.

윤 교수는 “일반적으로 강연을 들을 때 개별 증례를 상의하는 것이 불편한 측면이 있다”며 “이러한 문제점을 고려해 사전에 증례 문의를 받고 이와 관련한 답변을 유사한 증례와 함께 미리 준비함으로써 최대한 열린 소통을 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윤 교수는 “술식의 응용력은 기초지식 토대 위에서 창의적으로 이뤄진다”며 “기본바탕을 튼튼히 해 놓지 않으면 개별 술식 후에 원치 않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세미나 등록 및 자세한 문의는 메가젠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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