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 박광범 대표이사가 Humane Entrepreneurship Initiative(HEI) 로부터 HEI Award 2019 수상자로 선정, 11월 4일, 서울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진행된 Humane Entrepreneurship Initiative(HEI) Award 2019 시상식에서 수상을 하였다.

Humane Entrepreneurship Initiative(HEI) 는 사람 중심 기업가정신이라는 뜻으로 ICSB UN 선언’에서 “기업가가 꿈을 가지고 이를 구성원과 공유하면, 전 구성원은 만족도가 높아지고 이것이 가치와 고용 창출, 건강한 사회로 연결된다는 것에서 출발,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의 확산을 통해 사람의 성장과 기업의 성장을 추구하자는 취지에서 모인 글로벌 네트워크 조직이다.

오바마정부의 중소기업비서관을 지내고, 차기 세계 중소기업학회 회장인 Winslow Sargeant(President of G-HEI)가 HEI Global조직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조직의 뜻을 키워가는 각국의 기업가들을 선정하여 이들을 격려하고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의 확산을 위해 Humane Entrepreneurship Initiative(HEI) Award를 제정키로 하였고 그 첫 수상자를 박광범 대표이사로 선정하였다.

선정을 위해 주영섭(전 중소기업청장),Hermawan Kartajaya (ACSB, President) 가 심사위위원장을 맡았으며, 임홍재 전 베트남대사, 김병화( 김앤장 변호사), 고문수(자동차부품협동조합 전무), 배종태 교수(카이스트),  성명기 회장(전 이노비즈협회 회장), 송창석(숭실대 교수), 임병훈대표(델스타 홈멜), 이종재(코스리대표), 강성용(대한환경보건원 이사장), 김기찬 교수 (가톨릭대 경영학부 교수). 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다.

HEI 측은 박광범 대표를 시작으로 각 나라별로 기업가 1인을 심사, 선정하여 시상이 진행되며, 이듬해 UN본부에서 성공사례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상을 한 박광범 대표는 “혁신의 원천은 구성원의 창의성이기 때문에 직원들의 주인의식 동기부여는 매우 중요하다고 밝히며, 사람 중심 기업가 정신으로 경제 성장과 질 좋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