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 대륙별 심포지움 성황 “글로벌 위상 강화”

작성자
마케팅
작성일
2022-11-02 10:51
조회
1330
‘ESM’ 10주년, 첫 개최지 루마니아서 6회째 행사 개최
북미 대상 ‘NASM’도 첫 선, 북미지역 도약 발판 마련

메가젠은 지난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부쿠레슈티에서 ‘The 6th MegaGen European Scientific Meeting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자료=메가젠임플란트

 

메가젠은 지난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부쿠레슈티에서 ‘The 6th MegaGen European Scientific Meeting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자료=메가젠임플란트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그간 K-임플란트 위상을 높여온 유럽에 이어 선전이 이어지고 있는 북미 지역서 각각 심포지엄인 ‘ESM’과 ‘NASM’을 성공적으로 개최, 국내외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루마니아 ‘ESM’, 40개국 1000여명 참가
메가젠의 해외 심포지엄 성공개최 소식은 우선 유럽 루마니아에서 들려왔다. 지난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The 6th MegaGen European Scientific Meeting(이하 ESM)’을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

코로나로 확산으로 중단됐던 ‘ESM’은 이번이 6회째를 맞았다. 또한 올해는 ‘ESM’ 10주년을 기념해 2012년 첫 회 개최지였던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ESM’이 펼쳐졌다. 메가젠 측은 ‘ESM’이 유럽시장에 메가젠을 K-임플란트로 소개함으로써 9년째 유럽 수출 1위, 클린임플란트 어워드 6년 연속 인증 등 메가젠이 글로벌 브랜드로 비상할 수 있게 한 뜻 깊은 심포지엄이라고 설명했다.

‘Facts & Consequences; Maximizing success and Minimizing Complications’를 주제로 열린 이번 ‘ESM’에는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1000여명의 치과의사가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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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행사에 하루 앞선 9월 16일 진행된 워크숍은 총 8개 주제로 △PROF. DAVIDE FARRONATO & PROF. DIEGO LOPS △DR. KONSTANTINOS VALAVANIS △DR. SAM OMAR & D.T. CRISTIAN BUTNĂRAȘU △DR. BRUNO SPINDLER △DR. HENRIETTE LERNER △DR. MARIUS STEIGMANN △DR. EMILIO RODRÍGUEZ △DR. BALINT MOLNAR 등 세계 저명한 치의들의 핸즈온 코스가 운영됐다.

이어지는 17일부터 열린 메인행사는 부쿠레슈티 치과대학 학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장 권호범 교수가 좌장으로 △ABOUT THE RIGHT WAYS FOR IMPLANT TREATMENT △DIGITAL WAYS TO PREDICT THE RESULTS AND MAXIMIZE SUCCESS △HOW TO MAXIMIZE SUCCESS ON GBR AND BONE GRAFT △HOW TO SOLVE COMPLICATIONS: REASONS AND SOLUTIONS 등 4개 세션으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그중 첫 번째 세션에서는 DR. OMID MOGHADDAS, DR. FRANK MAIER, PROF. DAVIDE FARRONATO & PROF. DIEGO LOPS가 ‘임플란트 식립 후 Aesthetic area’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DR. HENRIETTE LERNER, PROF. GIUSEPPE LUONGO & DR. FABRIZIA LUONGO, 김종철(대구미르치과병원) 원장, DR. GUIDO PICCIOCCHI가  Digital Dentistry를 접목해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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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세 번째 세션에서는 DR. IRFAN ABAS가 ‘GBR Technique’에 대해, DR. MARIUS STEIGMANN와 DR. DEVORAH SCHWARTZ-ARAD가 ‘Soft Tissue Management’에 대해 강의하면서 ‘GBR과 Bone Graft에 대한 솔루션’을 다뤄 큰 홍응을 얻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DR. KONSTANTINOS VALAVANIS가 ‘Implant Therapy Complications’를, 박광범(대구미르치과병원) 원장 및 PROF. VYGANDAS RUTKŪNAS는 메인 주제와 동일한 ‘Facts & Tips to maximize comfortable success and minimize complications and failure’에 대해 강의했다. 끝으로 DR. DIRK DUDDECK의 ‘How clean is your implant? Consequences of factory-related contaminants on sterile dental implants and update on bioactivation of abutment and implant surfaces’의 주제 강의가 진행됐다.

메가젠의 ‘AnyRidge(애니릿지)’는 6년 연속, ‘BlueDiamond Implant(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는 2년 연속 전 세계 임플란트 신뢰성 인증 어워드인 ‘클린 임플란트 어워드(Clean Implant Trusted Quality Award)’에서 수상한 바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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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연장 밖에서는 메가젠 제품에 대한 전시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참가자들이 제품에 대해 문의하며 체험하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를 통해 메가젠이 최근 출시한 ‘Plasma X Motion’을 유럽지역에 선보일 수 있었다. 접착강도 최대 90% 이상 향상, 친수성 향상, 폭넓은 호환성 등의 강점 등 특장점이 중점적으로 강조됐다. 아울러 메가젠은 ‘Plasma X Motion’을 비롯, 구강스캐너 ‘i700 Wireless’, ‘MEGA ISQ II’ 등을 증정하는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해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북미서 첫 ‘NASM’, “메가젠 위상 드높일 발판”
유럽 ‘ESM’을 성공적으로 마친 메가젠의 행보는 북미 지역에서도 이어졌다.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최초의 ‘MegaGen North America Scientific Meeting(이하 NASM)’을 개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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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MegaGen North America Scientific Meeting'을 개최했다. 자료=메가젠임플란트
앞서 지난 2015년 뉴욕, 2018년 라스베가스에서 각각 ‘International Symposium’을 개최한 바 있는 메가젠은 현재 미국 시장 내 2년 연속 수출 1위를 지키고 있다. 이와 관련해 메가젠 측은 ‘ESM’이 유럽 지역에 메가젠 혁신의 기회를 제공한 것처럼, 미국에서는 ‘NASM’으로 K-임플란트의 위상을 드높이려는 복안도 공개했다.

이러한 기대로 치러진 이번 ‘NASM’은 ‘Overcoming clinical obstacles for predictable patient outcomes’를 주제로 행사 양일간 워크숍과 메인 강연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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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9월 30일) 워크숍은 Salah Huwais의 ‘Osseodensification, Ehab Moussa의 PET Technique’, Tomas Linkevicius의 ‘ZBLC’ 등 흥미로운 5개 코스가 진행됐다.

둘째 날(10월 1일) 메인 강연에서는 Daily Surgery에서 마주하는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한편, 예측 가능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Prof. Tomas Linkevicius, Dr. Isaac Tawil, Dr. Salah Huwais 등 12명의 연자들이 다양한 주제로 다채로운 강연을 펼쳤다.

마지막 피날레는 메가젠의 ‘R2GATE’ 개발자인 김종철(대구미르치과병원) 원장이 현재 국내에서도 성황리에 론칭 세미나가 열리고 있는 ‘Digital Work Station’, ‘R2STUDIO Q’를 이용한 전악심미보철케이스 임상활용에 대해 강연했다.

이러한 디지털 제품들은 국내에 비해 아직 디지털 보급 속도가 더딘 미국시장에서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다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또 해당 제품은 10분 만에 만들어지는 Digital Patient(가상환자)를 통해 실제 환자에게 오차가 거의 없는 진단과 적합한 치료계획을 수립해 환자와 긴밀한 상담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최근에는 FDA 허가를 받았다. 물론 전시 공간에서도 많은 관심을 끌었다.

아울러 이미 미국 시장에서 사랑받고 있는 ‘AnyRidge(애니릿지)’ 임플란트에 이어 기존 임플란트 보다 최대 200% 이상의 향상된 높은 압축강도와 피로강도를 겸비한 ‘BlueDiamond Implant(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도 이번 행사를 통해 미국 시장에 전격 론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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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 관계자는 “이번 대륙별 심포지움들이 메가젠과 K-임플란트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NASM’은 첫 북미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NASM’이 대륙별 모임에서 가장 주목 받는 곳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메가젠의 제품 문의 및 자세한 내용은 메가젠 공식홈페이지(https://imegagen.com/ko)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기사링크 : https://dailydental.co.kr/news/article.html?no=12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