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 “11년 연속 유럽 수출 1위…역대 최다 기록 경신”

작성자
마케팅
작성일
2024-01-29 11:09
조회
671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11년 연속 유럽 수출 1위 달성으로 덴탈업계 최다기간 연속수출 기록을 경신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22주년은 맞이한 메가젠은 약 100여개국에 임플란트 및 의료기기를 수출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임플란트 및 치과용 의료기자재 전문기업이다. 11년 연속 유럽 수출 1위에 이어 3년 연속 미국 수출 1위 기록을 보유한 메가젠은 21년 이상 임상적으로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애니릿지, 블루다이아몬드임플란트, ARi® 등 치과용 임플란트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덴탈업계의 큰 화두인 디지털 기술의 선두주자로 환자의 치아 상태를 분석 및 예측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수술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R2 GATE’, 단순히 보는 CT를 넘어 5분 만에 Digital Patient(가상환자)를 만들어 실제 환자에게 오차 없는 진단과 적합한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R2 STUDIO Q’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환자의 구강 정보를 디지털화해 최적화된 진료를 적용하는 방식)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정학적 리스크 등 불확실한 대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글로벌 시장에서 굳건한 입지를 확보한 메가젠의 이 같은 성과는 ▲핵심성장 동력인 혁신적인 기술력과 R&D역량 ▲글로벌 시장 리더십 유지 및 교육/마케팅 활동 ▲설비 증설을 통한 생산능력 확대 및 물류 안정화 등 과감한 투자로 시장 점유율 1위 지위를 보다 공고히하며 제품 및 사업 고도화에 집중한 결과다.

메가젠의 강력한 제품경쟁력 및 최다연속 수출의 근간에는 임플란트 고정체 표면에 칼슘을 증착 시킨 ‘XPEED(엑스피드) 표면처리 기술’과 골융합 기간을 단축시켜주는 날카로운 칼날 모양의 나사선을 가진 ‘KnifeThread(나이프스레드) 디자인’으로 높은 초기 고정력 확보를 통해 치유기간을 단축하는 특허기술이 있다.

메가젠은 이러한 특허기술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 주최, 우수 신기술로 개발된 제품 및 독창성과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IR52 장영실상’을 임플란트 업계 최초로 2회 수상하며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2022년에 이어 지난해 총 2회 국내 치과 임플란트 최초로 품질시스템과 제품의 성능 및 안전성 요건이 강화된 유럽 의료기기 규정인 CE MDR 국제 인증을 선제적으로 획득하고, 전세계 임플란트 신뢰성 인증 어워드인 ‘클린 임플란트 어워드’를 7년 연속 수상하며 임플란트 선택 시 주요요인으로 꼽히는 신뢰성과 안전성 입증으로 글로벌 수준의 품질역량을 지속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아울러 메가젠은 글로벌 임상 교육기관인 MINEC 운영을 통해 전 세계 치과 임상의들을 위한 최적의 임상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고, 각국에서의 교육 활동을 바탕으로 국제 심포지움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치의학의 발전을 위한 장을 마련하고, 메가젠이 발전시킨 그간의 솔루션들을 선보이는 등 환자에게 보다 나은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나눔의 장을 열었다.

전세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임플란트 교육의 미래 리더 발굴 및 양성을 위해 MEGA’MIND를 개최하는 등 치의학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으로 브랜드 신뢰도 및 인지도를 견고히 해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메가젠은 증가하는 글로벌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성서 5차 산업단지 내 본사 인근 부지 1만1893㎡에 제2공장 증설로 유닛체어 시장에서의 빠른 점유율확대 및 품목별 집중 생산체계를 갖춰 생산 효율성 향상을 도모하는 등 과감한 투자를 통한 사업 고도화 전략으로 시장 지배력을 유지해 질적 양적 성장을 이뤄냈다.

메가젠 관계자는 “수출시장 다변화 상황에서도 수출경쟁력의 핵심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다년간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와 K임플란트의 위상을 높일 수 있었다”며 “올해도 안정적인 실적성장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가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증대에도 이바지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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