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 유저인터뷰] 메가젠임플란트 'R2 체어사이드 솔루션

작성자
마케팅
작성일
2022-10-13 09:23
조회
1388

R2 체어사이드 솔루션 매력에 ‘흠뻑’
예측 가능한 진료 솔루션, 체어타임 줄여 환자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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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올해로 개원 30년을 맞은 진성덕 원장(울산 화이트치과)은 오랜 기간 환자를 가족같이 정겨운 마음으로 진료하고 있다. 오랜 기간 환자와 호흡하고, 환자를 위한 진료를 위해 쉬지 않고 진화를 추구하는 진성덕 원장은 디지털 치과로 변모를 위해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의 ‘R2 체어사이드 솔루션’을 선택했다.

“임플란트, 정확하게 심는 게 중요”
진성덕 원장은 R2 체어사이드 솔루션을 도입한 이유를 “똑바로 심고 싶어서”라고 답했다. 그는 “임플란트는 일단 술자 입장에서는 편안하게 잘 식립되는 게 중요한데, 환자 케이스에 따라 뼈가 좋지 않던지, 환자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삐뚤게 심게 되는 경우도 있다”며 “메가젠의 R2체어사이드 솔루션을 도입한 이후로 이런 고민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진 원장은 R2 체어사이드 솔루션의 장점으로 우선 ‘예측 가능한 진료’를 꼽았다. 진 원장은 “임플란트의 가장 큰 단점은 측방압에 약하다는 것인데, 약간만 삐뚤어지게 되면 교합력을 임플란트가 견딜 수 없기 때문이다. 이 경우 5~10년 후에 뼈가 녹아내리거나 치주염으로 염증이 생기는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며 “R2 체어사이드 솔루션을 도입하게 되면 똑바로 심을 수 있기 때문에 임플란트의 수명이 길어진다”며 장점을 설명했다.

특히 술자의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았다. 진 원장은 “하악신경이 있거나 혹은 치주염이 있는 상황에서 발치 후 즉시 식립해야 하는 경우, 임플란트 식립 시 위험할 수 있어 부득이 수술을 미뤄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며 “R2 체어사이드 솔루션은 이 같은 케이스라도 안정적인 방법으로 정확한 위치에 픽스처를 심을 수 있기 때문에 술자와 환자 모두 스트레스를 줄이면서 안정적이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진성덕 원장은 이 같은 장점을 지닌 R2 체어사이드 솔루션은 결국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그는 “수술시간 단축과 정확한 식립으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뼈의 방향이 안 맞아 뼈이식을 해야 할 경우 비용은 물론, 환자에게 수술에 대한 부담을 줄 수 있는데, R2 체어사이드 솔루션을 이용하면 정확한 방향으로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어 뼈이식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진성덕 원장

▲ 진성덕 원장



“R2,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어” 
진성덕 원장이 도입한 R2 체어사이드 솔루션은 크게 ‘R2GATE’와 CBCT ‘CS3600’으로 구성돼 있다. R2GATE는 CBCT 위에 구강스캔 파일을 중첩시키고, 수복할 치아의 디자인 파일을 로딩해 최종 보철물을 기준으로 최적의 임플란트 위치를 정하는 ‘TOP DOWN Treatment’ 콘셉트의 디지털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술자가 진단 위치에 정확하게 임플란트를 시술할 수 있도록 가이드 시술이 가능하다.

진 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진단인데, R2GATE는 CT와 프로그램을 정합하는 모든 프로그램으로 술자가 원하는 위치에 임플란트를 심어서 그대로 시술할 수 있도록 가이드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진성덕 원장은 R2 체어사이드 솔루션 유저로서 디지털 시스템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동료 치과의사들에게도 적극 추천했다. 진 원장은 “R2 체어사이드 솔루션의 매력을 한 번 경험하면 빠져나오기 힘들다”며 “대부분의 케이스를 R2가이드로 진행하는데, 수익 측면이 아닌 환자에게 가장 좋은 진료와 가장 좋은 위치에 보철을 해줄 수 있다면 디지털 시스템에 투자하는 데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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