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iR52 장영실상]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 티타늄 소재로 임플란트 제작 강도 2배 높이고 나사풀림 방지

작성자
마케팅
작성일
2024-01-01 11:12
조회
542
메가젠임플란트 '블루다이아몬드'
하루만에 진료 끝낼 수 있어
클린임플란트어워드 수상

사진설명

왼쪽부터 안현욱 연구소장, 남정호 수석연구원, 이정희 선임연구원.

메가젠임플란트가 개발한 '블루다이아몬드(BLUEDIAMOND)'가 2024년 제1주 차 IR52 장영실상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다. 블루다이아몬드는 2009년 출시 이후 다양한 임상 결과를 통해 품질이 증명된 임플란트 '애니리지 시스템'의 특장점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임플란트다. '강한 임플란트보다 더 강한 임플란트'를 모토로 출시됐다. 메가젠임플란트는 "기존 임플란트보다 최대 200% 향상된 강도를 가진 블루다이아몬드는 가장 단단한 임플란트로 평가받는다"며 "정밀한 연결로 나사 풀림 현상 등을 줄였다"고 말했다.

블루다이아몬드는 임상을 통해 검증된 의료용 4등급 티타늄 소재로 만들어져 생체에 친화적일 뿐만 아니라 20년 이상 오래 견딜 수 있다. 또한 강도를 높인 디자인으로 타사 제품보다 2배가량 높은 압축 강도까지 갖춰 기계적 안정성을 지녔다.

메가젠임플란트는 다양한 자체 기술을 활용해 블루다이아몬드만의 차별점을 만들어 냈다. 메가젠임플란트만의 특별한 기술인 '나이프 스레드'와 자체 고정형 디자인을 활용해 압축력에 대한 저항을 높이고, 힘의 전달을 최소화해 높은 고정력을 보여준다. 메가젠임플란트만의 X-FIT 구조를 활용한 인공 치근은 아치형 키스톤과 팔각형 구조를 통해 높은 접합력을 만들어 낸다. 이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나사 풀림 현상도 방지했다.

블루다이아몬드는 세계적인 임플란트 신뢰성 인증 시상인 '클린 임플란트 어워드(Clean Implant Trusted Quality Award)'에서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7년 연속 수상했다.

메가젠임플란트는 디지털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해 정밀함과 편리함을 모두 갖춘 기구 및 보철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 하루 만에 진료를 끝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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