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지난 20일 서울 강남사옥에서 ‘보험임플란트 시대의 Overdenture Hands-on Course’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박현식(하임치과) 원장과 박휘웅(서울에이스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선 세미나는 오버덴처의 첫 걸음인 임플란트 잘 심기와 덴처 잘 만들기를 비롯해 리콜 잘하기, 후유증 대처방법까지 하루 만에 배워볼 수 있도록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연자들은 단순한 이론 강의가 아니라 실제 임상에서 마주한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바탕으로 수준높은 강연을 이끌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수강생들은 강의 후 직접 무치악 모델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Meg-Rhein을 이용해 어태치먼트를 연결하는 실습으로 강의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강연을 수강한 한 치과의사는 “오버덴처의 기본에서부터 한계까지 현실적인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

메가젠 관계자는 “다가온 보험 임플란트 시대에 오버덴처는 큰 기회”라며 “앞으로도 개원의들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가젠은 국내 임상가들을 위한 세미나뿐만 아니라 해외 치과의사를 초청한 다양한 일정으로 올 연말을 가득 채운다.

메가젠은 11월과 12월 대만, 중국 등 해외 치과의사를 한국에 초청한 방한 세미나를 열어 i-Gen, R2GATE 주요 제품들을 깊이 있게 알리는 한편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홍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