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는 신속한 성장을 통한 국제적인 확장을 위해 2014년 3월 31일에 스위스에 본사를 둔 세계 임플란트 리더 기업 스트라우만으로부터 5년 만기, 연 3%의 이자를 조건으로 전환사채를 발행하고 총 USD 3,000 만 (CHF 2,700 만 )를 투자 받았다.

 메가젠은 스트라우만에 2016년 메가젠임플란트 주식을 전환할 수 있는 옵션과 51%에 해당되는 주식을 확보하기 위해 주요 주주로부터 추가적으로 주식을 구입할 수 있는 콜 옵션 을 부여했다.

스트라우만은 차세대 임플란트 시스템인 AnyRidge, AnyOne Implant System과 편리하고 안전한 Digital Dentistry를 위한 R2Gate 소프트웨어를 비로하여 새로운 치과용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메가젠의 기업 가치를 높게 평가하였고, 메가젠은 2014년 3월 31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위 전환사채 발행 계약 승인 등 전환사채 발행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 결의하고, 같은 날 스트라우만과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최종 계약을 체결하였다.

 스트라우만 관계자는 ‘세계 임플란트 리더 기업으로서 메가젠이 세계적인 글로벌 임플란트 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강력한 파트너가 될 것이고 기업 가치를 신속하게 높이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이번 스트라우만의 전략적 투자로 인해 메가젠은 더욱 적극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메가젠은 국내 및 국제 임플란트 사업의 확장을 위한 마켓팅과 디지털 치과 플랫폼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번 전략적 투자를 바탕으로 한 R&D 및 매출 증대를 통해 2018년까지 안정적으로 코스닥에 상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