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 국제심포지엄 K-덴티스트리 자부심 보였다

작성자
마케팅
작성일
2022-05-03 18:39
조회
1586

미국·일본 등 30여개국 1200여명 참석 대 성황
글로벌 최정상 연자 임플란트 성공 노하우 전수
임플란트 성공기준 심미적 디자인 등 새 테크닉 주목

 
제15회 ‘메가젠 인터내셔널 심포지엄’에는 국내와 해외 30여 개국에서 온 참석자 1200명 가량이 함께했다.<최상관 기자>

▲ 제15회 ‘메가젠 인터내셔널 심포지엄’에는 국내와 해외 30여 개국에서 온 참석자 1200명 가량이 함께했다.<최상관 기자>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제15회 ‘메가젠 인터내셔널 심포지엄’이 지난 4월 30일, 5월 1일 양일간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아트홀에서 성대한 막을 내렸다.

‘Inspiring Future Dentistry’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메가젠이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한 대규모 국제 학술 행사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에 목말랐던 치과인의 요구를 방증하듯, 심포지엄에는 사전등록과 현장등록을 포함한 1200여 명에 육박하는 국내·외 치과의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온라인 통해 현장강의 생중계
특히 미국, 영국, 일본 등 30여개국에서 온 해외 참석자들도 함께했으며,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영어·러시아어로 현장 강의를 생중계해 국제 행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는 평이다.

양일간 진행된 강연에서는 임플란트 성공의 새 기준과 심미적 디자인이 갖는 기능적 중요성, 세계적인 임플란트 거장들의 새로운 테크닉, 우리나라 치과의사들이 현장에 접목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행사 첫날에는 개막식과 함께 전세계 총 200명의 치과의사가 참여해 국가별 예선과 본선을 거친 최종 6명의 우승자들이 케이스 프레젠테이션을 펼쳤다.

또 최 진·김종철·나기원·김용진·이윤형 원장 등 5명의 국내 디지털 고수들이 여러 디지털 솔루션을 돌아보고, 각 디지털 솔루션의 장·단점을 논의하는 등 디지털을 도입을 원하는 치과를 위한 임상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영어·러시아어로 현장 강의를 생중계해 국제 심포지엄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lt;최상관 기자&gt;

▲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영어·러시아어로 현장 강의를 생중계해 국제 심포지엄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최상관 기자>



 

# 임플란트 글로벌스타 총출동
행사 둘째 날에는 심미 임플란트의 대가인 Dr. David Garber, Zero Bone Loss concepts의 창시자 Prof. Tomas Linkevicius, Osseodensification의 창시자 Dr. Salah Huwais, Partial Extraction Therapy의 창시자 Dr. Howard Gluckman 등 치의학계 글로벌 정상급 연자들이 올라 강연을 진행했다.

강의는 총 8개로 4개의 세션에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 세션의 좌장으로는 김철환 대한치의학회장, 권호범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장, Dr. Mark Kwon, Prof. Jordi Gargallo 등 국내·외 오피니언 리더들이 함께 했다.

특히 첫 번째 세션에서 Dr. David Garber는 장기간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임플란트 치료 계획에 있어 과거보다 예지성 있고, 장기적인 치료 성공을 위한 알고리즘을 제공해 큰 호응을 받았다. 또 Prof. Tomas Linkevicius는 ‘Zero bone loss를 위한 이상적인 치료계획과 식립 조건’을 주제로 보철 치료 후 골 수준을 보존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해 주목 받았다.

그 밖에도 임플란트 주위 조직의 장기적 안정성, 임플란트 성공 전략 등 생생한 치료 경험과 의학지식을 나눌 수 있는 다채로운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

또 심포지엄에서는 강연과 함께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메가젠의 모든 제품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기회도 제공됐다.

 

# 풍성한 부대행사 눈길
풍성한 부대 행사도 이번 심포지엄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벤트 규모만 무려 총 1억 원에 달했으며, 매 강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구강스캐너 i700, N2 유네트 체어, C10 3D 프린터, 시로나 핸드피스 등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돼 관심이 집중됐다.

모든 강연이 끝난 후 진행된 저녁 행사 ‘The Farewell Party’에서는 전통 창작 무용, 재즈, 팝, 가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보유한 공연이 마련돼 해외 참석자에게 한국의 문화와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행사의 깊이를 더했다.

박태근 협회장은 “메가젠 임플란트가 끊임없는 연구와 발전을 이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창의적 노력을 바탕으로 새 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심포지엄의 대성공을 확신하며 이번 행사에 참석한 모든 분들께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박광범 메가젠 대표이사는 “메가젠은 덴탈 토탈 솔루션 기업의 책임감으로 국내외 심포지엄을 통해 치과계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즉시 적용 가능한 업그레이드된 솔루션과 전략을 제시해 왔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닫힌 치과인의 일상을 열고, 함께 도약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로비에서는 메가젠의 모든 제품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기회도 제공됐다.&lt;최상관 기자&gt;

▲ 로비에서는 메가젠의 모든 제품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기회도 제공됐다.<최상관 기자>




이날 심포지엄에는 국내·외에서 온 여러 내빈들이 자리를 빛냈다. (우측부터)박태근 협회장, 박광범 메가젠 대표이사

▲ 이날 심포지엄에는 국내·외에서 온 여러 내빈들이 자리를 빛냈다. (우측부터)박태근 협회장, 박광범 메가젠 대표이사




저녁 행사 ‘The Farewell Party’에서는 전통 창작 무용 등 공연이 마련돼 행사의 깊이를 더했다.&lt;최상관 기자&gt;

▲ 저녁 행사 ‘The Farewell Party’에서는 전통 창작 무용 등 공연이 마련돼 행사의 깊이를 더했다.<최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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